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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세비야2

    2017.10.11 by K민석

  • 세비야 1

    2017.09.24 by K민석

  • 마드리드와 세비야

    2017.09.24 by K민석

  • 통영 여수 여행

    2016.06.20 by K민석

  • [영화] Gloomy Sunday

    2016.02.28 by K민석

  • [영화]동주

    2016.02.18 by K민석

  • 훗카이도 여행

    2016.02.07 by K민석

세비야2

과달키비르강 옆에 자기집처럼 누워있는 고양이들 오른쪽에 보이는 탑이 황금의탑대항해시대에는 세비야에서 수많은 선박을 건조하고 출항시켰던 곳이라고 합니다. 그 배들의 입출입을 관리하던탑이라고 해요 올라오면 꽤 멋집니다. 히릴다까진 아니여도 강을 끼고 보는 색다른 느낌 황금의탑 내부에는 세비야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실이 있습니다.시간이 된다면 꼭 보길 추천드립니다.배 모형들과 세비야 도시의 풍경들을 시대별로 볼 수 있습니다. 이사벨2세의 다리를 건너 온 트리아나 지역생각보다 별로 볼것도 먹을것도 없어서 약간 실망 트리아나 시장 내부. 여기도 잘 꾸며놓고 만들어놨는데 막상 살건 딱히 없는... 세비야는 도시 곳곳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어디든 걸어만 다니면 그 풍경속에 빠져버린거 같은 느낌.물론 ..

그 외/내 이야기 2017. 10. 11. 11:48

세비야 1

세비야 사진들 세비야로 가는 렌페.미리 예약할 수록 쌉니다. 약 2시간 반정도. 우리나라의 풍경에 비해 매우 황량하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. 기후가 건조하고 산이 없어서 그런거같아요.사막을 횡단하는 느낌. 아래처럼 있는 나무는 다 올리브나무라고 합니다. 세비야역 사진. 역시 땅이 넓어서 그런지 역들이 전부 큼직큼직.주요 역사도 좀 더 세련되보입니다. 건축물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. 세비야 첫날 일정은 메트로폴파라솔 구경하기입장료는 3유로입니다. 아래서보면 뭔가 구멍뚫린 나무로만든 DDP같기도하고 ㅋㅋㅋ 물론 그 규모보단 훨씬작습니다. 층수로는 3층인데 높이는 약 30-35미터 사이쯤 되보입니다.올라가면 세비야 전경이 쭉 보여요. 전체적으로 낮은 건물들이 쭉 있고 곳곳에 성당 첨탑들만 튀어나와있는오래된 유럽..

그 외/내 이야기 2017. 9. 24. 16:16

마드리드와 세비야

스페인 출장(이라기보다는 여행) 1. 일정 : 17.9.14.(목) - 17.9.19.(화) - 5박 7일 2. 주요도시 : 마드리드(2박)와 세비야(3박) 3. 이동수단비행기 : 대한항공 도시 간 : 렌페마드리드 내 : 렌페세비야 내 : 트램, 택시 4. 개인적인 사견와 팁1) 마드리드와 세비야는 도시의 성격이 많이 달라요. : 마드리드는 서울이라면 세비야는 경주나 부산같은 느낌. 훨씬 오래된 도시이고 박물관이나 성당, 궁전 등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더 오래된 느낌이 강합니다. 마드리드에서는 쇼핑을 주로 할 수 있고 세비야에서는 관광을 하기 좋을 거 같아요. 저는 세비야에 한 표! : 다만 미술관은 당연히 마드리드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. 프라도와 소피아만 둘러봐도 마드리드에서 하루는 충분히 있을만 합니다..

그 외/내 이야기 2017. 9. 24. 15:43

통영 여수 여행

16.6.17. 저녁 @통영 해안도로 16.6.18. 아침@ 통영 찜질방 16.6.18. 오전@ 통영 미륵산 정상 16.6.18. 저녁@ 여수 야경 16.6.18. 밤@여수 게스트하우스 16.6.19. 아침@ 여수 게스트하우스 옥상 시간 : 16.6.17 - 16.6.19장소 : 경남 통영, 전남 여수, 전북 군산 세부장소 1일차 : 통영2일차 : 여수3일차 : 군산총 경비 : 25만원(차 랜트 포함)

그 외/내 이야기 2016. 6. 20. 16:45

[영화] Gloomy Sunday

#1어디선가 들어본듯한, 하지만 제목이 뭔지 모르는 그런 클래식 노래가 있다. 영화 전체를 깔고있는 OST의 제목은 영화 제목과 같은 Gloomy Sunday. #2사랑에 관하여, 노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한다.어쩌면 불가능한 이야기. 2명의 남자과 1명의 여자, 그들의 사랑.우리는 사랑은 두 사람만의 개인적인 일로 배웠다. 그리고 그렇게 행동해왔다.그러나 영화는 그렇게 말하지는 않는다. #3당시의 상황, 독일제국이 유럽 전역을 뒤흔들고 집어삼키려고 할때예술과 문학은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대와 사회상을 그대로 반영한다.우울하지만 진실이라고, 받아들여야한다고 'Gloomy Sunday'는 선율을 타고 들려온다. #4비극은 인간이 정해진 운명에 맞서서 싸우고, 패배하면서 시작된다.비극을 회피하..

그 외 2016. 2. 28. 18:46

[영화]동주

# 1. 스토리 스토리는 우리가 알던 것 역사적 사실과 거의 유사하다. 북간도에서 자라고 학교를 다니며 문예에 많은 관심을 가지다가 연희전문학원을 나오고 일본에서 공부중 체포되어 옥중 사망. 한 사람의 일생을 이렇게 가볍게 한 줄로 쓸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소름끼치면서도 무섭다.그가 불운이도 단명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수도 있지만, 직접 알지못하는 '남'이기에 이렇게도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. 영화의 이야기는 그냥 스토리라인을 쓱 훑고 지나간다. 중간중간 현실/과거의 교차가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정방향으로 진행된다. # 2. 구성과 연출 영화에서 내가 가장 많은 생각을 한 부분이다.다소 지루할 수 있는 그런 구성이기도 하다. 흑백에 그 흔한 총격전이나 액션 장면도 하나 없이 잔잔하게 과거에서..

그 외 2016. 2. 18. 10:06

훗카이도 여행

1일 : 노보리베쓰 지옥계곡 2일 : 하코다테의 야경 노상전차가 다니는 하코다테. 10분간격으로 운행하며 2량 전철이다. 하코다테 서쪽, 외국인묘지 근처에서 바라본 석양 숙소에서 찍은 사진(Grand Hotel) 3일 : 오타루 가는 길 오타루 운하 운하 옆 창고가 쭉 늘어선 길 삿포로 TV타워 전망 삿포로 맥주박물관 눈내리는 기차역 시간 : 16.1.25 - 16.1.29 장소 : 일본 훗카이도 세부장소 : 1일차 : 도마코마이, 노보리베쓰2일차 : 하코다테3일차 : 오타루4일차 : 삿포로5일차 : 삿포로, 신치토세총 경비 : 85만원(비행기표 포함)

그 외/내 이야기 2016. 2. 7. 11: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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