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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

  • 미학 오디세이

    2016.02.24 by K민석

  • 에로스와 타나토스

    2016.02.23 by K민석

  • 미술관 옆 인문학

    2016.02.21 by K민석

미학 오디세이

1/ 책속의 문장- 미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그 자체로 즐거움을 주는거다.- 거짓은 남을 속일 의도가 있을 때만 쓸 수 있는 말이기 때문이다. (…) 배우는 배역 상 가장 훌륭하게 속일 때 가장 참되다. 2/ 한 장의 글-개는 죽어도 개의 '개념'은 죽지 않는다. 마찬가지로 이집트의 인물상은 결코 죽을 것 같지 않고, 삶과 죽음을 넘어선 저 영원한 세계를 향해 날아오르는 듯이 보인다. -이성과 신의 선한 의지에 양다리 걸치는 데카르트의 철학은 이 이중권력의 철학적 반영이다. 하지만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. (…) 이제 부르주아들은 절대왕정을 타도하고 자신이 권력을 잡기를 꿈꾼다. 이 부르주아 드림이 바로 '계몽주의'다. 3/ 책의 느낌예술은 무엇인가. '미'는 무엇인가.예술은 우리의 삶을 표현하는 모..

예술 2016. 2. 24. 11:24

에로스와 타나토스

1/ 책속의 문장- 사랑하는 자가 사랑받는 자라는 표현은 지독한 자기애를 슬프도록 아름답게 증거하는 대목이다. 2/ 한 장의 글-인간은 죽음과 입 맞추는 비극적인 사랑에서 사랑의 본질을 직면할 때가 많다. (…) 인간은 불행한 사랑에 저항하며 사랑의 완성을 꿈꾼다. 비록 그것이 실패로 돌아가더라도 죽음을 각오한 사랑을 추구한다. 따라서 사랑의 실패는 패배가 아니고 또 하나의 가능성으로 인식된다. (…) 따라서 사랑은 죽음과 입 맞출때 역설적으로 '사랑을 산다'고 할 수 있다. 3/ 책의 느낌동양과 서양, 과거와 현재를 막론하고 나오는 철학적 문제로서 '사랑'과 '죽음'은 무엇을 반증할까.인류의 공통적인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다.접근하고 해석하는 차이점이 있을 뿐, 그 본질은 차이가 없다. 다만 서양에서는 ..

예술 2016. 2. 23. 10:20

미술관 옆 인문학

1/ 책속의 문장- 인생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느냐 없느냐를 판단하는 것, 이것이 철학의 근본문제에 답하는 것이다.- 정신만을 몰두시키는 것은 가장 끔찍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(푸코, )- 미술은 가장 효과적인 전쟁 선전수단이었다. 동서양 모두 전쟁을 합리화하고 개인을 총탄과 폭탄이 난무하는 전선으로 유도하는데 미술만큼 효과적인 수단도 없었다.- 밤은 자유의 세계이기도 하다. 낮은 실명의 세계이다. 서로가 서로를 확인하고 자신의 행동이 타인에게 드러나는 세계이다. 2/ 한 장의 글-개인의 자유는 고독을 먹고 자란다. 사회의 통념이나 부당한 강제에 대한 비판과 저항은 고독한 성찰의 시간을 전제로 한다. 먼저 자신의 욕망과 내면에 솔직해지는 것에서 자유의 싹이 자란다. -당신들의 유전자도 자기보존을 위한 프..

예술 2016. 2. 21. 21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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